◇후보돈 관리
<초발정이 지연되는 후보돈의 특별관리는 ?>
체성숙과 계절적인 요인, 영양적인 요인에 등에 의하여 초발정과 난소의 성숙이 이루어지는데 일반적으로 발정이 빨리오는 개체가 신체적인 완성을 먼저 이룬 것으로서 번식성적이 우수하다고 한다.
가. 180일령까지 초 발정이 없는 개체는 미네랄 제제와 비타민 AD3E제제를 주사한 후 미발정돈 들을 따로 편성하여 그로빅 SW같은 영양제를 사료에 혼합 급여하고 매일 웅돈을 접촉하여 발정을 확인하여야하며 200일령 까지도 발정이 없으면 수용장소를 변경하고 사료 급여량을 개체의 상태에 따라 증감을 시킨다.
나. 220일령 까지 발정이 늦어지는 개체는 고나도트로핀 과 피엠에스지의 혼합제품인 시노벳 600이나, PG-600 등을 을 사용하거나 프로란 에스를 사용하면서 비타민 E제제를 재 주사하고 새로 군을 편성하여 웅돈을 접촉시키면서 유도를 하여보다가 240일이 넘어도 발정이 안 오면 과감히 도태를 하는 것이 경제적인 것이다.
다. 격리기간과 발정유도기간 또는 강정기간 중 도태 돈을 선발하여 과감하게 도태 한다. 기준은 발굽과 서있는 자세가 안 좋은 개체, 피부 농양 등의 피부병이 있거나 위축성 비염 등 만성적인 호흡기 질환을 앓고있는 개체, 항문 탈이 있거나 외음부와 유두가 고르지 못한 개체, 240일령까지 발정이 지연되는 개최, 300일령까지 임신이 안되는 후보돈 등은 도태 기준으로 삼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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